최근작품

스트롱맨

칡뫼 2019. 5. 28. 21:29




요즘 미국과 중국이
으르렁 대는 꼴을 보면 그리다 말고 처박아 둔 이 그림이 떠오른다. 오랜만에
꺼내 다시 붓질을 얹어 본다.

세상을 자기들 멋대로
호령하고픈 욕망 덩어리.
세상을 분열시킨다.

둘은 다르지만
알고보면 한 몸이다.


스트롱맨
130.3×97cm
장지에수묵채색
칡뫼김구








스트롱맨
130.3×97cm
장지에수묵채색
칡뫼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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