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생각

달님

칡뫼 2016. 9. 14. 18:30





 

달님도 있었네 화선지수묵담채색

53x45cm 칡뫼 김구







눈부시지 않지만

늘 지켜보는

어머님 같은 달이 있다는 걸

왜 대보름이나 한가위가

되서야 깨닫는지~

 

모두들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