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꿈 그림
칡뫼
2024. 2. 5. 18:48
몽유도원도는 안평대군이 꿈이야기를 화공 안견에게 해주니 3일 만에 그려냈다는 그림이다.
며칠 전 나도 꿈을 꿨다. 눈보라 치는 겨울에 가을 숲 꿈이라니. 단풍 든 숲길을 걸었다.
이를 그려보았다. 이틀 그렸으니 나도 삼일 째 되는 내일 완성하련다. 조금 쉬고 싶었다. 어지러운 세상 자연 경치를 그리면 맘이 편해진다. 늘 느끼지만 작품 크기가 작아도 정성 들이기는 매한가지다.
ㆍ
ㆍ
칡뫼 꿈 그리기
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