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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칡뫼
2024. 4. 24. 13:50
회비가 없어 모임에 못 나가고 술값이 없어 친구를 멀리한다. 식료품 값에 밥상 보기 민망하고 과일 사기 두렵다. 경조사비가 무섭다. 내일이면 나아질까. 이대로 치우자니 은행 잡힌 집이 날아간다. 접자니 파산이요 이어가자니 느는 것이 빚이다. 이리 돌리고 저리 돌려 이중채무 자영업이다. 과연 어찌해야 할까. 자살률 세계 1위 출산율 최저 1위 대한 민국이다.
이런 서민들의 삶 알기나 하냐. 서결아!
총선 지나면 달라질까 해서 2년 참아왔다.
총선 끝났다.
민주당 잘해라 이제 창끝이 어디로 향할지 모른다. 감투 싸움하는 것 보이면 끝이다. 민심을 보아라.
요즘 서민들 눈에 뵈는 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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