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면 좋을 듯 싶어

중국화가 LENG JUN

칡뫼 2016. 9. 9. 09:04

























 





























이제  극사실화도 이 정도는 되어야 명함 내미는 세상이 되었다.

63년생인 렁쥔은 지금 중국에서 잘 나가는 극사실주의 화가다

불광불급이란 말이 생각난다.

인간의 능력,치열함, 과연 어디가 끝일까 

쉽게 생각하고 쉽게 만들고 쉽게 잊어 버리는 세태에

작품성을 떠나 많은 시사점을 던지는 것 만으로도 훌륭하다.

감동은 어디에든 있다.

제대로 드러내지 못할 뿐이지

-칡뫼 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