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지 줍는 사람 --회화 파지 줍는사람 2009년 화선지 수묵채색 칡뫼 산다는 건 뭘까 움직임이다 정지해 있는듯한 미물도 식물도 사실 알고보면 처절한 움직임이다 움직이지 않는것은 죽은것이다 살아야 하기에 움직이고 움직여야만 산다 여기 밤길에 움직이는 사람이 있어 그려 봅니다 모색기 작품 2009.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