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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라 재선

외신 분석에 의하면 룰라 캠프는 "독재 및 극우 세력으로의 회귀를 막고 민주주민주주의 수호 프레임으로 중도파 유권자들을 룰라 지지로 돌려세우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고 보네요.​ 체감 경기 악화로 정권 심판론이 거세지자, 룰라 측은 결선 직전 노동시간 단축(주 5일제)과 맞춤형 민생 지원책 등 강력한 서민 경제 공약을 집중 투입, 서민층과 농어촌 지역 유권자들의 표심을 다시 끌어모으는 데 성공했다고 평가하네요.우리 정부도 배울 구석이 있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6.10.26

유럽

프랑스에서 시작된 10대 학생들의 시위가 기성세대에 전이되어 유럽 전체로 걷잡을 수 없이 번지고 있네요.이 상횡을 보고 있으면 자본주의에 경쟁일변도 신자유주의가 이제 얼마나 큰 문제인지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고물가. 주거비 상승. 빈부격차가 결국 폭발하고 있습니다.결국 우든 좌든 정권이 바뀌어도 해결되지 못하는 구조가 대안이 없다는 좌절감으로 다시 폭동으로 분출된다고 보입니다.이재명 정부가 신경 써야 할 부분입니다.지금 우리는 개선이 되는데도 큰일 날듯 정치구조만을 가지고 흔드는 확성기들도 문제고요. 그들은 이미 가질 만큼 가진 기득권들입니다. 일반 대중은 생존문제 민생이 당장 급하고 우선인데요. 저는 당장 기름값 잡아준 것이 고마운 사랑입니다. 미국 보세요.

카테고리 없음 2026.10.24

마늘 양파 농사

해 질 녘 거름을 부리고 갈아 놓은 밭을 고른다. 양파 마늘 농사를 위해서다. 고춧대를 뽑은 곳이라퇴비와 비료 그리고 토양 살균제살충제를 섞어 땅을 갈았다.낮엔 날이 더워 밭에서 거름 냄새가 심하니 하루 이틀 발효가스를 빼내고 멀칭 작업을 하려 한다.거름 시비를 하자마자 비닐작업을 하면 가스피해로 농작물이 상하기 쉽다.마늘 양파는 월동작물로 보온도 해줘야 하고 약 8~10개월 걸리는 농사다.초보 농사꾼으로 배운 것이 있다.심는 것은 정확히 날짜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단 수확은 굳이 서두를 필요가 없다는 거다. 제때 잘 심고 관리하면 잘 자라는 게 작물이다. 사람 일도 마찬가지다. 잘못 심은 데다 관리 부실로 세금만 축내는 조직이 어디 한둘이더냐.농사나 세상일이나 같지 싶은 것이다..칡뫼 농사에서 배운다ㆍ

카테고리 없음 2026.10.23

김재홍전

그림이 뭘까? 수많은 답을 할 수 있겠으나 한마디로 '(사람의) 말'이겠다. 말은 생각의 표현이니 의도된 그림은 그린 사람의 생각이며 사유다. 그림을 대하면서 무슨 말을 하는가를 묻는 이유다. 그렇다면 그림은 어떤 그림이 좋을까. 여전히 기본은 읽기 쉽고 정확한 언어 구사라 생각한다. 세상에는 수많은 말이 있지만 무슨 소린지 알아듣기 힘들면 번역이 필요하고 지치면 고개를 돌린다.대한민국은 분단국가다. 이념을 등에 업고 인간의 욕망을 보태 전쟁을 치렀다. 밖에서 보면 내전이다. 민족끼리 싸웠으며 그 사이에 쌓인 사연은 큰 강을 이루고도 남는다. 아픔, 슬픔, 고통, 단절, 경계, 욕망, 사랑 등 인간의 온갖 감정이 한순간 용암처럼 터지고 흘러내렸다. 세월이 흘러 그 많은 사연은 화산암처럼 까맣게 굳어가고 ..

카테고리 없음 2026.10.22

속고 살기

종일 그림을 그리다 집에 와서 생각해 본다. 작품 제목이 이어선지 세상의 구조와 사람들의 생각에 관심이 많다. 우리가 만들고 사는 우상이며 유령이며 신화가 요즘 그림의 주제다.난 그동안 많은 정치인을 응원하고 뽑았지만 지나 보면 내 생각과 다른 행동으로 실망시킨 사람이 생각보다 많다. 또한 지식인이나 작가 가수 등 유명인도 마찬가지다. 결국 '속고 사는 것이 인생이지` 하며 사는 것이다.인류학자 던바에 의하면 사람은 태어나서 친밀하게 의견을 나누고 위기 시 조언을 구하는 사람의 숫자는 3~5명 정도고 즉 가족이 되겠다. 아주 가까운 친한 친구를 15명 정도 그리고 보통 좋은 사람으로 알고 지내는 50여 명이 있고 그 외 인지하고 이름 정도도 알며 안부를 물을 수 있는 존재가 약 150명 정도라는 것이다...

카테고리 없음 2026.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