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단시대 분단시대 64 X 83 cm 장지에 수묵 1984 년 민족의 분단이 우리 모두에게 태생적 마음의 불구로 자리잡고 있어 오늘까지 이 곳 저 곳 분단의 그림자가 드리워져 보이지 않게 또는 노골적으로 어둠을 만든다 이 그림을 그린지 벌써 26년이 흘렀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달라진 것이 없다 서로가 서.. 모색기 작품 2013.12.03
파지 줍는 사람 --회화 파지 줍는사람 2009년 화선지 수묵채색 칡뫼 산다는 건 뭘까 움직임이다 정지해 있는듯한 미물도 식물도 사실 알고보면 처절한 움직임이다 움직이지 않는것은 죽은것이다 살아야 하기에 움직이고 움직여야만 산다 여기 밤길에 움직이는 사람이 있어 그려 봅니다 모색기 작품 2009.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