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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기완 신학철

칡뫼 2025. 2. 5. 21:14

오늘 저녁은 신학철 선생님이 백기완 선생님을 부른 날이다. 그림 속에 선생님이 살아 계신다.
답답한 시절, 돌아보면 늘 광장에 우뚝 서서 길을 만들어 주신 선생님이시다.
백기완 선생님이 한없이 그리운 요즘이다.

칡뫼 백기완 마당집을 다녀오다



채원희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