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얼마전 전남 무안에 갔었다 영산강가에 자리 잡은 몽평요. 그곳에서 40 여 년을 분청사기에 심취한 정철수 도예가를 만났다 붓들어 도자기에 그림을 그리는 내 모습을 담아 주셨다 심취하지 않고 되는 일이 그 얼마나 될까. 그래 몰입이 답이다 새해에는 좀더 깊어지고 싶다. 아침 생각 2016.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