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생각
얼마전 전남 무안에 갔었다
영산강가에 자리 잡은 몽평요. 그곳에서 40 여 년을 분청사기에 심취한 정철수 도예가를 만났다
붓들어 도자기에 그림을 그리는 내 모습을 담아 주셨다
심취하지 않고 되는 일이 그 얼마나 될까.
그래 몰입이 답이다
새해에는 좀더 깊어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