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박근준
그림은 시각예술이다 보는 이를 붙들 수 있어야 한다
화가 박근준의 작품은 그런면에서 성공적이다
그것 보다 더 중요한 건 작품을 들여다 보면
작가의 이야기가 있다는 점이다.
'X X 는 개뿔' 이란 전시명에서 알 수 있듯이
개나 소나 작가연 하는 세상을 비웃고 있다
관성에 젖어 그리는 그림이 많은 세상에
그의 작품은 길바닥에 핀 야생화 같다
-사진 글 칡뫼 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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