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란 말이 있다.
보이지 않는 곳에 또 다른 세상이 있다는 말이다.
시도 행간에 깊은 뜻이 숨어 있고
음악도 선율이 사라진 곳에 여운이 남는다
하지만 그림을 놓고 이 말은 하지 마라.
보여지는 순간 생명을 얻는 그림은
눈에 보이는 것이 다다.
그것이 본질이고 전부다
다만 보는 이의 눈에 따라 달리 보일 뿐이다
-칡뫼 김구-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란 말이 있다.
보이지 않는 곳에 또 다른 세상이 있다는 말이다.
시도 행간에 깊은 뜻이 숨어 있고
음악도 선율이 사라진 곳에 여운이 남는다
하지만 그림을 놓고 이 말은 하지 마라.
보여지는 순간 생명을 얻는 그림은
눈에 보이는 것이 다다.
그것이 본질이고 전부다
다만 보는 이의 눈에 따라 달리 보일 뿐이다
-칡뫼 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