칡뫼 김구

  • 홈
  • 태그
  • 방명록

2025/06/08 1

보이는 게 다가 아니다ㅇ

예전 어릴 적 숲을 걷다가 바로 발 밑에서 까투리가 날아올라 기겁을 하고 놀란적이 있다. 까투리는 보호색이 완벽해 움직이지 않고 숲에 바짝 엎드려 있으면 찾기 힘들다.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라는 말이다.마찬가지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정보는얼마나 정확할까. 앞선 인간들이 겪은 수만 가지 정보로 우린 살고 있다. 시행착오를 겪어서 만들어낸 해답을 편하게 사용하는 것이다.대통령 인사도 그렇다. 그 사람을 만나서 대화 한마디 나눠보지 못한 나로서는 여론 특히 sns에 떠도는 소리로 사람을 평가하게 된다. 사람은 누구나 장단점이 있겠다. 공직자라면 공동체를 위한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최소화해야 한다. 그동안 떠도는 말로 임명권자나 임명된 이 모두 국민의 우려를 깊이 이해했을 것이다. 지금은 결정이 되면 일단 결..

카테고리 없음 2025.06.08
이전
1
다음
더보기
프로필사진

칡뫼 김구

글도 쓰고 그린 그림 보관하는 창고

  • 분류 전체보기 (1584) N
    • 2020년 슬프다 !?전 (8)
    • 포트폴리오 (2)
    • ** 칡뫼 갤러리 ** (18)
    • 최근작품 (96)
    • 모색기 작품 (12)
    • 2018 아프다!? 칡뫼김구 개인전 (19)
    • 칡뫼 김구 밤골목이야기 2 전시 (2)
    • 습작기 작품 (30)
    • 문인화, 삽화. 펜화 (59)
    • 펜으로 그린 인물화 (10)
    • 그림에세이. 그림이야기 (22)
    • 그림 그려지는 모습 (5)
    • 밤골목 이야기 1 전시회. (45)
    • 전시회를 다녀와서 (93)
    • 그림, 칡뫼 멋대로 읽기 (13)
    • 아침 생각 (157)
    • 감상평 (11)
    • 발표된 수필 (28)
    • 추천수필 (8)
    • 자작시 (41)
    • 내 맘대로 읽기 (16)
    • 문학이론 (8)
    • 야생화 이야기 (229)
    • 새 이야기 (15)
    • 어디든 다녀와서 (42)
    • 삶의 스케치 (75)
    • 만난 사람 (20)
    • 기타 잡동사니 (2)
    • 알면 좋을 듯 싶어 (51)
    • 가족들 모습 (5)
    • 그냥집안자료 (6)
    • '바라보다' 전 (2)
    • 황무지 연작 (5)

Tag

야경, 노박덩굴, 지칭개, 야생화, 자작시, 한국화, 인사동, 수필, 김구, 분단, 칡뫼 김구 개인전, 칡뫼 김구, 화선지, 여러해살이풀, 칡뫼, 수묵담채, 밤 골목길, 칡뫼김구, 나무화랑, 억새,

최근글과 인기글

  • 최근글
  • 인기글

최근댓글

공지사항

페이스북 트위터 플러그인

  • Facebook
  • Twitter

Archives

Calendar

«   2025/06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방문자수Total

  • Today :
  • Yesterday :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