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야생화 5월입니다 어느 사이 봄은 자취를 감추고 여름이 저만치 서 있네요 계절의 여왕답게 5월은 가장 활동적으로 들풀이 자라나는 때입니다 들로 나가보았습니다 하얀 <찔레꽃>이 반겼습니다 모내기철에 밭두렁이나 야산 모퉁이 근처에 피어나 진한 향기를 풍기던 꽃이죠. 사연도 많고, .. 야생화 이야기 2014.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