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공동묘지에서는 지금 이런일이---- 우리동네 공동묘지 과거 소나무 숲이였던 곳, 나무를 잘라내고 사람을 매장하다보니 넓은 들판으로 변한곳, 그래서 야생들풀의 천국이죠, 저승과 이승의 교차로, 죽음의 흔적이 남아있는곳 , 삶과 죽음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곳, 지금 이곳에서는 이런일이 일어나고 있답니다 . -죽음--삶-- 오늘 현장을.. 야생화 이야기 2009.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