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많던 아름다움과 화려함은 지금 어디에--- 지난 봄,여름 그리고 가을까지 대지를 뒤덮고 푸르름과 화려함으로 생명의 환희를 노래했던 그 많던 대지의 주인 들풀들은 지금 무얼하고 있을까요 지금 어떤 모습일까요 들판과 야산길을 걸으며 말을 걸어 보았습니다 " 미국쑥부쟁이" 가 처음 저를 맞이합니다 --먼데서 시집왔지만 이렇듯 자손 퍼뜨.. 야생화 이야기 2009.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