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은 떠나고 여름꽃 필무렵-- 6월입니다 봄꽃은 지고 여름꽃이 필 무렵입니다 담아 놓고 보여드리지 못한 풀꽃을 올려봅니다 '살갈퀴'입니다 이상스레 '살갈퀴'에는 개미가 많습니다--둘만의 무슨 사연이 있나봅니다 연보라색이 예쁜 '지칭개' 입니다 보리밭에 '깜부기'가 있어 담아보았습니다 '미나리아재비' 입니다 가만보면 참 .. 야생화 이야기 2010.05.30
미나리아재비 5월 얕은 야산 양지녘이나 무덤가 개활지에 가면 하늘하늘 봄바람에 흔들리는 가느다란 몸매의 꽃이 있습니다 '미나리아재비' 입니다 가느다란 긴목에 핀 노란꽃은 아름다워 한눈에 빠져듭니다 바람이라도 불면 하늘하늘 흔들리는 모습 어느춤꾼이 흉내낼까요 잘 흔들려 사진담기는 참 어렵습니다 .. 야생화 이야기 2010.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