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일 위안부 성노예 소녀상으로 많이 알려진
김서경운성 부부전(갤러리 고도)에 다녀 왔네요
앉은 소녀상 2011년 작품 8x16x15cm ED 110
이 작품은 대중에게 많이 알리기 위해
다수 제작 배포하는 작품으로 의도적으로 가격도 매우 싸게 책정되어 있었습니다
현재 110 점( ED 110) 나간 상태였네요
저도 추후에 구입해 책상에 올려놔야겠습니다
유진규 선생의 판토마임 장면
이 분은 우리나라 판토마임의 선구자로 춘천마임축제를 이끌었던 분이십니다
고 김학순 할머니 상
조각가 김서경 소녀상과 닮았죠
갤러리 고도에서 전시중인 김서경 김운성 부부 조각가
앉아 있던 소녀상이 일본의 끈질긴 부정으로 도리어 서 있는 소녀상 등
갈수록 작품이 진화하고 있는 현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예술과 사회 정치 현실이 만나는 지점을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전시였네요
-2016년 3월 1일 칡뫼 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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