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는 시작된다 트럼프가 당선되고 거니서겨리 때문에 열이 뻗쳐도 전시는 시작됩니다. 저는 매일 12시에서 18시까지 자리를 지키겠습니다. 화환은 사절이고 전시장은 4층이니 각오하시고 왕림해 주세요. 3층에서 가쁜 숨 몰아쉬고 잠시 쉬셔도 좋습니다. 발품만으로 접할 수 있는 멋진 공간 나무아트에 오시는 것을 두 손 들어 환영합니다. -칡뫼김구- 카테고리 없음 2024.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