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방통행길 일방통행길 53 x 45 cm 화선지 수묵채색 2011년 칡뫼 김구 산다는 건 어쩜 돌아 볼 수는 있어도 되돌아 갈 수 없는 일방통행길이 아닐런지요--- 요즘 작업하고 있는 작품 중 하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밤골목 이야기 1 전시회. 2011.02.08
잠시 쉬고 있는 오토바이 잠시 쉬고 있는 오토바이 2010년 화선지수묵채색 칡뫼 김구 이 오토바이를 만난 것은 아현동 산동네였다 컴컴한 어둠 속에 서 있는 오토바이 등받이가 높았다 마치 우리네 삶의 무거운 짐처럼. 오토바이 에서는 생선 비린내가 났다 하지만 그 냄새는 곧 가장의 땀 냄새가 되어 내 가슴에 .. 밤골목 이야기 1 전시회. 2010.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