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전시는 ㆍ 전시는 작가에게 뭘까? 자랑일까 두려움일까. 생각해 보니 갈수록 두려움이다 작가는 자기 작품을 바보같이 제일 모른다 관객을 통해 바라볼 수 있을 뿐이다 몸짓, 표정, 숨소리, 손가락 모습도 많은 것을 알려준다. 칭찬 뒤에 숨은 말이 들리고 침묵 속에 흐르는 비평이 보인다.. 2018 아프다!? 칡뫼김구 개인전 2018.06.09
패러디 작품 /오래된 상처 화가들 중에는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베껴 나름대로 해석하거나 색다르게 비틀어 자기 생각을 보여주는 작업을 하곤 했는데 이를 패러디라 하죠. 그 이면의 심리에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일단 눈에 익숙한 유명 작품을 끌어다 자신을 드러내는데 좋다는 점이 있습니다. 한마디로 유명.. 2018 아프다!? 칡뫼김구 개인전 2018.05.30
우리 곁에 떠 다니는 선 그림이 논리적이고 사실적이면 여운이 짧고 모호하거나 감성적이면 이야기가 약하다. 작가는 늘 이 가운데 서 있다. 이런 저런 고민이 있지만 중요한 건 작가 자신이다. 억지로 되지 않는 것이 작가의 작업이다 화가마다 천성적으로 좋아하는 것이 있고 잘 하는 것도 있다 아무튼 느낌이 .. 2018 아프다!? 칡뫼김구 개인전 2018.05.29
전시메일 /칡뫼 김구 칡뫼 김구 展 아프다! ? 오래된 상처_122X80cm_화선지수묵채색_2017 나무화랑 2018. 6. 6(수) ▶ 2018. 6. 19(화) Opening 2018. 6. 6(수) pm 5.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 105 4F | T.02-722-7760 상처_66X61m_화선지수묵채색_2017 아프다! ? 전을 열면서 요즘 들어 유달리 생각이 많았습니다. 제 자신을 바로 알아야 제대로.. 2018 아프다!? 칡뫼김구 개인전 2018.05.28
칡뫼 김구 개인전/2018. 6.6-6.19 나무화랑 칡뫼 김구 展 아프다! ? 오래된 상처_122X80cm_화선지수묵채색_2017 나무화랑 2018. 6. 6(수) ▶ 2018. 6. 19(화) Opening 2018. 6. 6(수) pm 5.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 105 4F | T.02-722-7760 상처_66X61m_화선지수묵채색_2017 아프다! ? 전을 열면서 요즘 들어 유달리 생각이 많았습니다. 제 자신을 바로 알아야 제대로.. 2018 아프다!? 칡뫼김구 개인전 2018.05.23
칡뫼 김구 개인전/2018. 나무화랑 아프다 ! ? 칡뫼 개인전 인사동 나무화랑 2018년 6월 6일- 6월 19일 . 요즘 들어 유달리 생각이 많았습니다. 제 자신을 바로 알아야 제대로 된 그림을 그릴 수 있다고 생각했죠. 이 땅에 사는 사람들, 내가 처한 현실, 그 삶의 진면목은 과연 뭘까? 늘 묻던 질문입니다. 전쟁의 상처인 휴전선을 .. 2018 아프다!? 칡뫼김구 개인전 2018.05.20
자랑질 전시를 앞두니 걱정이 태산이다 더군다나 이번 전시장은 현역 고수들의 놀이터 인사동 나무화랑이다. 그동안 되지도 않는 그림으로 소소한 그룹전이며 나름 개인전 초대전도 한 두 차례 치렀다 늘 부족한 것을 알았지만 겁먹지 않았다 그저 보여주는 자체를 즐기고 난 여기까지라며 합.. 2018 아프다!? 칡뫼김구 개인전 2018.05.11
분단둥이의 탄생 원죄처럼 분단을 안고 태어나는 아이들이 모두 통일둥이가 되는 날을 기원합니다 분단둥이의 탄생 127x67cm 화선지수묵채색 칡뫼 김구 아프다 ! ? 칡뫼 개인전 인사동 나무 화랑 2018년 6월 6일- 6월 19일 2018 아프다!? 칡뫼김구 개인전 2018.04.18
2018 칡뫼김구 개인전 아프다 ! ? 칡뫼 개인전 인사동 나무화랑 2018년 6월 6일- 6월 19일 . 요즘 들어 유달리 생각이 많았습니다. 제 자신을 바로 알아야 제대로 된 그림을 그릴 수 있다고 생각했죠. 이 땅에 사는 사람들, 내가 처한 현실, 그 삶의 진면목은 과연 뭘까? 늘 묻던 질문입니다. 전쟁의 상처인 휴전선을 .. 2018 아프다!? 칡뫼김구 개인전 2018.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