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전을 끝내고 2년 전 '아프다!?' 전에 이어 년 초부터 '슬프다!?' 전을 열었습니다. 모든 그림은 언어입니다 제 작업은 늘 지금 바라본 세상의 모습을 이야기하려 합니다. 휴전선 근처에서 태어난 저는 국토 분단에 대해 나름 단순하게라도 생각하며 지내왔습니다. 돌아보면 사회 곳곳에 깊이 자리 잡은 .. 2020년 슬프다 !?전 2020.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