칡뫼 김구

  • 홈
  • 태그
  • 방명록

2025/05/09 1

이운구 개인전

사람이 말을 하기 시작하면서 말을 대신 전하는 방식으로 그림을 그리고 글자를 만들어 썼다. 그림은 인간의 삶 속에서 지금까지 사용되었으며 많은 다양한 양식을 탄생시켰다. 하지만 변치 않는 것은 그림의 본바탕은 인간의 말이라는 점이다. 해서 우리는 작품을 보면서 작가가 세상을 향해 던지는 말을 생각한다.서산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바다를 보고 자란 화가가 전시회를 열고 있다. 한 때 서산하면 떠오르는 말이 서산어리 굴젓이었다. 하지만 어느 순간 서산 간척지란 말이 떠올랐다. 한때 전국토를 재단하던 그 무지막지한 간척사업의 대표적인 곳이 서산이었다. 작가의 비극은 그때였을까? 작품마다 어린 시절 놀던 원둑과 그 너머에 보이던 바다가 작품에 등장한다.작가는 고향이야기를 통해 하고픈 말 자연사랑 생명 환경이란..

카테고리 없음 2025.05.09
이전
1
다음
더보기
프로필사진

칡뫼 김구

글도 쓰고 그린 그림 보관하는 창고

  • 분류 전체보기 (1577) N
    • 2020년 슬프다 !?전 (8)
    • 포트폴리오 (2)
    • ** 칡뫼 갤러리 ** (18)
    • 최근작품 (96)
    • 모색기 작품 (12)
    • 2018 아프다!? 칡뫼김구 개인전 (19)
    • 칡뫼 김구 밤골목이야기 2 전시 (2)
    • 습작기 작품 (30)
    • 문인화, 삽화. 펜화 (59)
    • 펜으로 그린 인물화 (10)
    • 그림에세이. 그림이야기 (22)
    • 그림 그려지는 모습 (5)
    • 밤골목 이야기 1 전시회. (45)
    • 전시회를 다녀와서 (93)
    • 그림, 칡뫼 멋대로 읽기 (13)
    • 아침 생각 (157)
    • 감상평 (11)
    • 발표된 수필 (28)
    • 추천수필 (8)
    • 자작시 (41)
    • 내 맘대로 읽기 (16)
    • 문학이론 (8)
    • 야생화 이야기 (229)
    • 새 이야기 (15)
    • 어디든 다녀와서 (42)
    • 삶의 스케치 (75)
    • 만난 사람 (20)
    • 기타 잡동사니 (2)
    • 알면 좋을 듯 싶어 (51)
    • 가족들 모습 (5)
    • 그냥집안자료 (6)
    • '바라보다' 전 (2)
    • 황무지 연작 (5)

Tag

한국화, 수필, 야경, 칡뫼김구, 칡뫼, 김구, 분단, 칡뫼 김구, 야생화, 자작시, 인사동, 칡뫼 김구 개인전, 밤 골목길, 여러해살이풀, 노박덩굴, 수묵담채, 화선지, 억새, 나무화랑, 지칭개,

최근글과 인기글

  • 최근글
  • 인기글

최근댓글

공지사항

페이스북 트위터 플러그인

  • Facebook
  • Twitter

Archives

Calendar

«   2025/05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방문자수Total

  • Today :
  • Yesterday :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