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병희 작가 '아무도 너를 바라보지 않는데 누가 너를 기억 하겠는가' 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은 시각예술에서 참 중요한 말이다 작품은 바라보는 순간 숨을 쉬는 생명이다 그림은 별과 같이 많은데 과연 우리는 어느 것을 보는가. 결국 시선을 끌어야 작품을 보게 되며 작가의 말을 들을 수 있는 것이다.. 전시회를 다녀와서 2018.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