칡뫼김구 슬프다! ?전 저에게 공간과 시간이 주어졌네요 고마운 일입니다 새해 초 전시를 합니다 우리네 삶이 그러하듯 그림 그리기 또한 완결 없이 계속되는 몸짓일 뿐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부족하지만 지금의 여정을 보여주는 데 용기를 낸 이유입니다. 지난 전시 "아프다!?" 전에 이어 이번 전시는 "슬프다!?.. 2020년 슬프다 !?전 2019.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