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퇴근길 퇴근길 화선지 수묵담채 2009년 칡뫼 제가 사는 서울집근처 골목풍경입니다 늦은시간 퇴근하는 가장은 한잔 걸친 술때문인지 걸음은 선듯 걷는듯 추운날씨에 걸친 외투만큼이나 삶의 무게가 무겁습니다 하지만 가로등이 비추어주는 골목 퇴근길은 쓸쓸해 보이지만 따듯하기만 합니다 사.. 모색기 작품 2009.10.30
작업공간 작업공간 1982년작 145 X 112 cm 화선지 수묵,채색 눈에 보인다는건 뭘까? 자세히 본다고 다 사물의 본질을 보는걸까? 사람의 생김이 다르듯 사람눈도 다르다 그러니 하나의 사물을 똑같이 본다해도 똑같지는 않다 망막이나 눈의 크기 또한 다르니-- 사진같다는 말이 있다--거의 그대로 그렸다.. 모색기 작품 2009.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