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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3년 여름 이후
우리는 원죄처럼 똑 같은 탯줄을 달고 태어난다
우리 곁에 붙어 운명처럼 떠도는
그 탯줄의 길이는 155마일
249,448미터이다.
벼락치던 날 120x80cm 화선지수묵채색 칡뫼 김구
벼락치던 날 120x80cm 화선지수묵채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