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에 이어 다시 올립니다
'일본연지그물버섯'입니다 장마뒤라 숲에는 버섯이 참 많습니다
꽃받침이 특이한 '삽주'네요 --가을까지 모습을 보잉겁니다
단맛의 상징 '무릇'입니다 상사화와 비슷한 성상으로 봄에 난 잎이 거의 사라지고
여름에 꽃대만 나와 꽃이 피는 특이한 꽃이죠 예전에는 무릇 달인물을 간식으로 먹었죠
예쁜 '이질풀' 다시담아 보았습니다
'미국자리공'입니다 --대표적인 외래종입니다
여름이 깊어지니 '돌콩'도 꽃을 피었네요
'새팥'도 노란꽃을 피웠구요
'며느리배꼽'입니다 열매가 보석같이 익어가고 있네요
나리중의 왕 '참나리'입니다
꽃잎 전체에 박혀있는 표범같은 점무늬가 특징입니다
'칡꽃' 입니다 향이 무척 강합니다
아직 남아있던 '타래난초'입니다
'타래난초'
나무꽃인 '꼬리조팝'입니다
이상으로 보이는대로 올려보았습니다
하나하나 보듬어도 이야기가 많지만 이름올리는 정도로 끝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칡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