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이야기

담아놓고 보여드리지 못한 여름꽃--2

칡뫼 2010. 8. 4. 19:50

                                          1편에 이어 다시 올립니다

 

                       '일본연지그물버섯'입니다   장마뒤라   숲에는 버섯이 참 많습니다

 

 

 

                      꽃받침이 특이한 '삽주'네요  --가을까지 모습을 보잉겁니다

 

 

    단맛의 상징 '무릇'입니다    상사화와 비슷한 성상으로 봄에 난 잎이 거의 사라지고

     여름에 꽃대만 나와 꽃이 피는 특이한 꽃이죠    예전에는 무릇 달인물을 간식으로 먹었죠

 

 

    예쁜 '이질풀' 다시담아 보았습니다

 

 

     '미국자리공'입니다  --대표적인 외래종입니다

 

 

     여름이 깊어지니 '돌콩'도 꽃을 피었네요

 

 

 

      '새팥'도 노란꽃을 피웠구요

 

 

     '며느리배꼽'입니다  열매가 보석같이 익어가고 있네요

 

 

 

나리중의 왕  '참나리'입니다

꽃잎 전체에 박혀있는 표범같은 점무늬가 특징입니다 

 

'칡꽃' 입니다   향이 무척 강합니다

아직 남아있던 '타래난초'입니다 

'타래난초' 

나무꽃인 '꼬리조팝'입니다

 

이상으로 보이는대로 올려보았습니다

하나하나 보듬어도 이야기가 많지만 이름올리는 정도로  끝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칡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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