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가야한다 그래도 가야한다 (세상은 기울고 꿈이 잘리고 무거운 짐을 짊어졌지만) 70 X 45cm 화선지 수묵 담채색 칡뫼 김구 금보성 아트센터 8th Good Morning 2016 새 아침展 Exhibition Date_ 2016. 1. 5(火) ~ 1. 17(日) 최근작품 2015.12.29
서정춘 시화전 수평선 보며 / 서정춘 그렇다. 하늘은 늘 푸른 폐허였고 나는 하늘 아래 밑줄만 그읏고 살았다 마치, 누구의 가난만은 하늘과 평등했음을 가념하듯이 수평선 보며 69 X34 cm 칡뫼 김구 맑은 시처럼 한없이 넓고 깊은 푸른하늘은 풀 한포기 자라지 않는 폐허. 쌀 한 톨, 연탄 한 장, 국물 한 방.. 최근작품 2015.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