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 다니는 선 249,448m / 칡뫼 김구 광복과 더불어 찾아온 분단 세월이 70여 년 일제 폭압통치 기간의 2배가 넘는다 떠다니는 선 249,448m 화선지수묵담채색 135X70cm 칡뫼 김구 최근작품 2017.06.25
칡뫼 김구 그림/오래된 상처 우리에겐 아물지 않은 오래된 상처가 있다 그 상처의 길이는 155마일 249448미터이다 오래된 상처 120 X 80cm 화선지수묵채색 칡뫼 김구 최근작품 2017.05.28
벼락치는 날/칡뫼 김구 1953년 여름 이후 우리는 원죄처럼 똑 같은 탯줄을 달고 태어난다 우리 곁에 붙어 운명처럼 떠도는 그 탯줄의 길이는 155마일 249,448미터이다. 벼락치던 날 120x80cm 화선지수묵채색 칡뫼 김구 벼락치던 날 120x80cm 화선지수묵채색 최근작품 2017.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