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색기 작품
파지 줍는사람 2009년 화선지 수묵채색 칡뫼
산다는 건 뭘까
움직임이다
정지해 있는듯한 미물도 식물도
사실 알고보면 처절한 움직임이다
움직이지 않는것은 죽은것이다
살아야 하기에 움직이고
움직여야만 산다
여기 밤길에 움직이는 사람이 있어
그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