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해도 바뀌고
봄도 어느새 와서 대문밖에 서 있다네요.
그동안 페북으로 받은 도야지도 여러 마리고
입춘첩도 몇 점 됩니다
문인들은 봄을 기다리는 마음을
대춘부를 지어 풀어내지만
전 그림쟁이라 뭐 하나 올리고 싶은데
마땅한 그림이 없네요.
찾아보니 아주 예전에 그린
고향 모퉁이 겨울풍경이 하나 있네요.
보내주신 덕담 답례로
연하장을 대신해 올려봅니다.
페친 분들 입춘대길 하시고
건양다경 하소서
드디어 해도 바뀌고
봄도 어느새 와서 대문밖에 서 있다네요.
그동안 페북으로 받은 도야지도 여러 마리고
입춘첩도 몇 점 됩니다
문인들은 봄을 기다리는 마음을
대춘부를 지어 풀어내지만
전 그림쟁이라 뭐 하나 올리고 싶은데
마땅한 그림이 없네요.
찾아보니 아주 예전에 그린
고향 모퉁이 겨울풍경이 하나 있네요.
보내주신 덕담 답례로
연하장을 대신해 올려봅니다.
페친 분들 입춘대길 하시고
건양다경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