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 피는 꽃을 다시 담아 봅니다
벌노랑이 입니다 여기서 벌은 들판을 뜻합니다
애기수영입니다 붉은 작은꽃이 이맘때 아름답습니다 --귀화식물이죠
자주달개비도 피었네요
수수한 시골처녀 같은 메꽃입니다
땅비싸리입니다 --여기서 땅이란 작고 땅에 가깝다는 뜻입니다
멍석딸기입니다
뽀리뱅이란 식물입니다
국수나무도 꽃을 피었네요
여전히 꿀풀이 한창입니다
자주개자리라는 귀화식물이죠--사료용으로 씁니다
해당화도 피는시절입니다
개망초에 등애가 앉았네요
으아리란 덩굴식물입니다 꽃잎이 4장 어떤것은 5장 변화가 많습니다
엉겅퀴구요
깊이있는 꿀을 먹느라 바늘같은 수술을 누르고 거기서 나오는 꽃가루를 몸에 묻히는 장면입니다
나중에 엉겅퀴 암술수술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점점 더워지는 계절 보이는대로 담아 보았습니다 ---칡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