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생각

상념

칡뫼 2012. 10. 25. 11:04

 

 

 

 

시간 속에 매여 시간 속을 헤매다 시간 속으로 사라지는 삶,
산에 가 보나 들에 가 보나 시간은 그곳에 그냥 그대로 인 것을 ..
방에 들어서 있어도..

요즘 내가 왜 이러지.
매일 시간과 공간에 대해 생각에 생각이 꼬리를 물고 있는 저를 봅니다.
그동안 그려온 그림은 뭐고 또 쓰고자 하는 글은 진정 나에게 뭐란 말인가.
가을 탓인가. 상념에 젖고 있는 저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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