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서울서 투표를 안 하고 사업장이 있는 고향에서 합니다.
가는 길에 몇 분 차 없이 걷는 어르신을 모시고 갔는데 추운 날씨에도 열기가 대단했습니다.
이곳에서 수차례 투표하지만 줄이 이리 긴 것은 오늘 처음 보았습니다.
투표하고 나니 마음이 개운하네요.
이제 자기가 응원한 사람이 되건 안 되건 다함께 믿고 도와주며 가야겠지요.
지적할 건 따끔하게 하고요.
참 아직 투표가 진행 중이니 아직 못하신 분 꼭 투표 하세요.
하고 나야 마음이 편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