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5계를 읽고 사랑의 5계를 읽고 인간은 시공을 초월해 살 수 없는 존재다. 시간과 공간, 다른 이름으로 계절과 자연이다. 이번 시집에서 시인은 속절없이 가버리고 다시 돌아오는 계절을 따듯한 시선으로 노래하고 있다. 계절에 대한 관조와 성찰의 시선은 자연 속에서 그리움이란 또 하나의 시공간을.. 감상평 2015.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