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생각

저켄버그

칡뫼 2015. 12. 3. 09:38

 

 

 

클라스가 다르다. 역시 부자도 격이 있나보다.
저크버그. 서른 한 살이라지 아마. 52조원, 기부도 기부지반 그의 미래 세대에 대한 꿈과 바램이 감동이다.
이런 삶을 보니 아직 살만한 세상이 분명하다.

갑자기 기부 떠들던 우리 재벌 권력자들 돈은 어떻게 된건지,
쩔꺽 드러누워 있는 돈 많은 사람은 오늘도 말이 없네

아! 어제 선릉역에서 자선남비 그냥 지나친 내가 부끄럽다.
담에 꼭 천원이라도 넣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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