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남이가 불길하다.왜일까? 상식이 통하지 않는 세상이기 때문이다. 끼리끼리 짜고 논다.다 풀어준다. 감히 누가 뭐래? 검사. 판사. 헌법재판관. 우리가 법이고 법은 우리 손안에 공깃돌일 뿐인데! 흐흐순진한 것들.이 그림을 그릴 때만 해도 이 정도인 줄 몰랐다. 저들끼리 통하는 저 하얀 실이동아줄처럼 튼튼할 줄이야!내가 그린 이 그림이 지겹고 이제 무섭다.ㆍㆍ유령의 나라224.5X162.2cm한지먹 채색 카테고리 없음 2025.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