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기는 소리 언제부터 관행 웃기는 소리 언제부터 관행, 예술이 자본에 잠식되는 과정까지 그렇게 미화하는 게 평론가의 논리라면 눈이 잘못 됐지. 그림 그려보고 이야기 해야지. 작품은 물감 타는 것부터 캔버스에 닿는 질감 까지도 오로지 작가의 의지일 뿐. 대작(代作)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질 그런 논리를 펴지.. 아침 생각 2016.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