칡뫼 김구개인전 /인사동나무화랑 요즘 들어 유달리 생각이 많았습니다. 제 자신을 바로 알아야 제대로 된 그림을 그릴 수 있다고 생각했죠. 이 땅에 사는 사람들, 내가 처한 현실, 그 삶의 진면목은 과연 뭘까? 늘 묻던 질문입니다. 전쟁의 상처인 휴전선을 원죄처럼 품고 태어나서일까요. 우린 언제부터인가 생각이 다르.. 최근작품 2018.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