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흔하면 귀중한 줄 모르죠
그중에 우리와 친한 꽃 진달래가 있습니다
4월이 되면 산에 녹색이 채 깔리기도 전에
울긋불긋 피어 봄을 알려주는 꽃 진달래 입니다
선홍빛 꽃색깔 , 전설이 없을 수 없겠죠 두견새사랑 이야기가 전설로 있습니다
그래서 두견화라고도 하죠
먹을수도 있어서 화전붙여 먹기도 하고 술도 담가 먹었죠 --그래서 인지 참꽃이라고도 합니다
연분홍에 진분홍 거의 흰색에 가까운 것도 있습니다
나무가지가 강해 잘 부러지죠 하지만 그래도 잘 자라는 나무입니다
산에 다니다 보면 알게 모르게 가지를 많이 상하게 하죠
원산지가 한국이고요 낙엽활엽관목이고 진달래목 진달래과이니 비슷한 것은 진달래에서 나눠 분류합니다
중심되는 나무로 볼수있죠--우리와 그만큼 친하고 흔한 나무입니다
땅에서 겨우 자란 몸에서도 꽃을 피우니 생명력이 대단하죠
자세히보면 수술이10개이고 암술이 한개입니다
성냥같은게 수술이고요(한개는 잘안보이네요) 10개입니다
길게 나온 하얀것이 암술입니다
우리와 친한 꽃 시에도 많이 등장하고
그림에도 많이 등장하는 참꽃 진달래였습니다
---칡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