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화상 /칡뫼 김구 자화상 화선지수묵담채색 122 X 80cm 분단이란 탯줄을 달고 태어나는 아이들 휴전선 모습으로 나눠진 얼굴 바코드에는 상식적인 년 월 일이 새겨져 있고 붙여보려 해도 실 끝은 매듭이 없어 당기면 빠져 버려 제 모습을 찾을 수 없죠. 그런데 주인공은 웃고 있네요. 제 얼굴이자 우리들의 모.. 최근작품 2017.07.03
떠 다니는 선 249,448m / 칡뫼 김구 광복과 더불어 찾아온 분단 세월이 70여 년 일제 폭압통치 기간의 2배가 넘는다 떠다니는 선 249,448m 화선지수묵담채색 135X70cm 칡뫼 김구 최근작품 2017.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