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순입니다
날씨가 여름을 닮아 꽃도 봄꽃과 여름꽃이 혼재하고 있습니다
들로 나가 보았습 니다
잘 아시는 애기똥풀이죠
미나리아재비 입니다
미나리아재비
이건 염주괴불주머니 입니다
열매가 염주를 닮아 붙은 이름이죠
염주괴불주머니
씀바귀
노린재나무꽃이 피었네요
노린재나무
분홍이 아름다운 지칭개입니다
분홍색 선씀바귀입니다
선씀바귀
흰색 선씀바귀
고들빼기입니다
고들빼기
애기풀도 한창입니다
할미꽃은 이제 끝물입니다
애기수영이 활짝 피어있습니다
솔나물도 준비가 한창입니다
땅비싸리입니다
꿩의밥도 열매가 익어가네요
이건 고삼인데 곧 꽃이 필 겁니다
백당나무 입니다
지난번에도 말씀드렸듯이 가운데 아직 덜핀 것이 참꽃이고
둘레에 핀 흰 꽃은 헛꽃입니다. 바람잡이죠
숲속엔 은대난초가 한창입니다
은대난초
노루발풀도 꽃대를 내밀고 있네요
산딸기꽃입니다
애기풀 자세히 들여다 보았습니다
꽃 모습이 특이하죠
5월 중순 숲과 들에 핀 꽃들은 누구보다 열심히 살고있었습니다.
칡뫼